이번 세미나에서는 32회 신용평가전문가설문(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과 관련해 전문가 154명이 응답한 주요 분석내용도 소개됩니다.
SRE는 크레딧 애널리스트, 채권매니저, 채권브로커, 연기금 등 시장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사와 크레딧 시장에 대한 설문조사로 2005년 4월 이후 올해로 17년째를 맞았습니다.
SRE는 그동안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신용등급의 거품(등급 쇼핑)을 지적했고, STX·동양·금호·웅진·대한전선·한진해운·현대상선 등 많은 기업들의 신용위험을 선제적으로 경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 시장과 크레딧시장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밖에 최근 크레딧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해외대체투자와 관련된 리스크는 없는지를 점검해보고 헝다 사태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중국 LGFV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온라인 중계는 이데일리 증권시장부 유튜브 채널인 주톡피아(https://youtu.be/Ea_gEwHOv30)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2-3772-0337, event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