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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강남4구는 서초(0.00%), 송파(0.00%)는 보합세를 이달 내내 이어가고 있고 강남과 강동구는 0.01% 상승했다. 비강남권은 관악구 0.02% 올랐고 동작구는 지난주 0.00%로 보합전환했다가 이번주 0.01%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등은 0.01% 상승했다.
전셋값은 0.09% 올라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주대비 노원구는 0.07%에서 0.14%로 크게 올랐고 동작구 0.08%→ 0.12%, 서초구 0.07%→ 0.09%, 강남구 0.09%→0.12% 등이 급상승했다.
경기권은 집값이 0.10%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전셋값은 0.19% 상승해 전주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전셋값은 과천이 0.13%올라 전주(0.32%)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이 밖에도 성남시 0.33%→0.28%, 군포 0.16%→0.10%, 수원 0.30%→0.27% 등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다만 안산 0.28%→0.34%, 광명 0.41%→0.46% 등 일부 지역에선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