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덥다[사진=연합뉴스] |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북부와 경원영서북부, 제주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늘부터 월요일인 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