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파트너사 방문 동반성장 약속

  • 등록 2016-03-14 오전 8:37:33

    수정 2016-03-14 오전 8:37:33

이영호(오른쪽 네번째) 롯데푸드 대표와 오덕근(왼쪽 세번째) 서울에프엔비 대표(사진=롯데푸드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이영호 대표가 파트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는 지난 10일 강원도 횡성의 파트너사 서울에프엔비를 방문했다. 이영호 대표는 이날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푸드 전 임직원은 이번 이 대표의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초까지 전국 120여 개 파트너사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그동안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현금결제 확대부터 동반성장펀드 조성까지 상생 협력 확대로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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