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1% 늘어난 204억원, 영업이익은 152.5%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액은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생산 효율성이 개선됨에 따른 작업시간 단축으로 전망치를 충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션48(Section48)를 포함한 주요 제품의 생산효율 개선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종업체인 하이즈항공 상장으로 민항기 부품 제작업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추후 규모를 확인한 뒤 목표주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종목돋보기]아스트, 보잉 계약성과 가시화…실적·주가↑
☞아스트, 3Q 영업익 13.6억..전년비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