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케아 진출에 따른 현대리바트의 영업활동은 단기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배송과 설치, 조립을 포함하면 이케아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앞서지 않는데다 더딘 유통망 확장 속도와 국내 거주환경 특성 및 문화적 차이 등이 그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3%, 42.4% 증가한 7580억원, 566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