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지난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협력사에 대여한 부품 제작틀인 금형(金型)을 회수해 다른 협력사에 분산 배치, 7일 시험가동한 뒤 이날 아침부터 정상 가동하고 있다.
지난 3일 냉장고와 청소기 생산라인의 가동이 멈춘 이후 엿새 만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소기 생산라인은 지난 5일부터 정상 가동됐으며, 냉장고 생산라인도 이날부터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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