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비용절감·매출확대로 수익성 개선..`목표가↑`-노무라

  • 등록 2011-05-27 오전 8:25:06

    수정 2011-05-27 오전 8:25:06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노무라증권은 동국제강(00123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고 27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동국제강은 인천에 새로 짓고 있는 친환경 철근 압연공장에서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철근 압연공장은 탄소배출이 많은 낡은 설비를 저탄소 고효율 설비로 전환하는 동국제강 친환경 프로젝트의 하나다. 내년 7월 압연공장이 가동되면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연산 220만톤 규모로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증권사는 "회사 측은 올해 봉형강 수요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비용절감과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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