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이제 합성의약품 회사가 아닌 바이오회사와 비교해야 한다"면서 "매출액의 70%이상이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개발 대상 대부분이 바이오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미국 출시 예정인 바이오베터 SR-hGH 등도 주목할 만 하다"면서 "LG그룹의 신수종 사업인 헬스케어 사업의 주요 사업자로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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