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상승세 초점...횡보조정 속 종목장세 활발할 것

  • 등록 2011-04-15 오전 8:30:28

    수정 2011-04-15 오전 8:30:28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전세계가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있는 상태 속에서 금리인상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서 증시는 점진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리와 주가는 항상 같이 붙어다니며 금리인상 이라는 것은 경기회복을 뜻하는 것으로 주식은 점진적 상승세기조가 이어진다.

금리인상은 단기적인 부담은 주지만 결국 상승으로 이어지기에 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하며 유가 급등으로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감이 있는 상태이지만 주식은 뉴스보다는 현재 위치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매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기에 뇌동매매하지 말고 고래사냥 주식투자법으로 매매를 하라!

유럽의 재정적자 우려는 몇 년간 더 따라다녀야 할 것이며 이미 알려져 있는 악재로서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다. 미국의 재정적자 감축안은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니 이제는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뜻을 받아 들일 수 있기에 예전처럼 급격한 폭락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환율 하락은 물가 안정에 기여를 하고 있기에 정부에서 용인 할 가능성이 많으며 이에 따라 내수주 중심의 종목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대 홈쇼핑 같은 종목들이 강세를 띠고 있는 것처럼 금리인상 속 내수주 중심의 매매도 생각해야 한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쌍바닥을 드디어 형성하였다! 쌍바닥패턴의 가능성을 미리 알려드렸듯이 예상대로 정확하다.

쌍바닥패턴 속에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마무리되었듯이 증시는 강한 상승의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월봉상 파라볼릭 상단돌파와 하단에서 한 개가 형성되며 상승시작의 신호탄을 올렸고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기조가 꾸준하며 2400P를 향한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주식은 외바닥으로 가는 경우가 없기에 쌍바닥을 항상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였는데 결국 쌍바닥패턴을 만들며 증시의 상승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5주째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이 생긴 상태며 조정의 기간이 짧았기에 가격조정은 마무리되었지만 기간조정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위치로서 추격매수보다는 저점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며 횡보조정 장세 속에 종목장세가 활발하게 펼쳐지기에 지수는 급격한 하락가능성은 낮으니 편안하게 종목장세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이다.

월봉의 매물대 돌파는 시세분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투자전략]

단기 10일선 및 120분봉 20일선 손절가 지키며 매매유지/ 옵션만기 이후 횡보조정장세 속 점진적 상승세에 초점/ 2400P를 향한 장세에 초점/ 조정시마다 분할매수 관점/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

[옵션누적포지션] 만기

[업종과 종목] 자동차 관련주 초강세가 이어지며 현대위아(011210), 만도(060980) 한국타이어(00024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등 시장의 핵심주도주로 꾸준히 부각되고 있다. 그 중 상승초기인 현대EP(089470)를 무료추천으로 드리며 시세 분출되고 있다.

전기전자에서는 역시 하이닉스(000660)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자동차는 세계적으로 한국자동차 기업이 저평가국면에 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여전히 유효하기에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겠고 경기싸이클을 타는 반도체주 하이닉스는 반도체가격 상승과 함께 호황을 맞으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흐름으로 추가상승세가 엿보인다.

LNG관련주인 SK(003600). , 삼성중공업(010140)의 강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조선주중 가장 저평가된 현대미포조선(010620)도 우리가 잘 살펴봐야 할 종목이다.

은행업종 중 PF충당금 적립률 최고는 기업은행(024110)으로 외국인,기관 순매수 기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종목이다.항상 수급이 좋아야 하며 저평가와 업황호조세를 맞이 하고 있는지 상승초기인지를 잘 보아야 한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미국의 출구전략 본격화? 첫 금리인상 시기를 노려라!
☞[공개방송]장기적 2300P 목표, 조정시 추가편입 종목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