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는 1일부터 정부의 온라인 게임 해외 서비스 플랫폼인 GSP(Global Service Platform)을 통해 전세계 약 200여 개 국가 게이머들에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연결된 PC만 있다면 전세계 누구라도 에어로너츠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GSP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국내 유망 온라인게임을 해외유저에게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서버 및 전용선 인프라 지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에어로너츠는 작년 오픈한 국내 서비스 버전에서 영문화(사진)를 비롯해 에피소드 중심의 플레이모드로 스토리성 강화, 난이도 조정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를 해왔다.
에어로너츠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사이트인 게임앤게임 (http://www.gamengame.com/)을 통해 전세계의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