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워커힐 지분 인수 참여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8일 파라다이스는 개장하자마자 상한가인 5100원까지 치솟아 개장 3분이 지난 현재에도 이 가격을 지키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주말 장마감 이후 뉴브릿지캐피탈과 콜로니캐피탈아시아퍼시픽과 컨소시엄을 구성, 워커힐 호텔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2차 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은 워커힐 호텔 경영참여로 기존 카지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