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있는 "e-비즈 활성화 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서 협회 사이트(http://www.kinternet.org/">www.kinternet.org) 내에 "e-비즈 클리닉" 코너를 개설하고 인터넷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Biz 클리닉"의 온라인 컨설팅 코너에는 15명으로 구성된 지원단 자문위원 가운데 7개 분야에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한다.
재무/회계는 삼일회계법인 최권수 상무, 특허/산업재산권 부문은 특허법인아람의 최태창 대표 변리사, 코스닥 등록은 윈즈컨설팅의 심규철 이사, PR/IR 부문은 비즈커뮤니케이션의 이상교 사장, 중국 진출과 관련해서는 이차이나센터의 배우성 사장, 인력/조직부문은 한국왓슨와이어트의 송덕호 사장, 교육/경영부문은 이코퍼레이션의 김이숙 사장이 각각 맡게 된다.
"e-Biz 클리닉" 코너는 기업인들과 웹상에서 자류롭게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Q&A"코너와 자문위원들이 수시로 제공하는 분야별 "최신자료 보기" 2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Q&A" 코너는 질문에 대해 24시간 내에 답변을 해주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
한편 오피니언 리더로서 e-비즈 관련 최신 동향 및 정책적 대안을 발굴, 여론화하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전문가 컬럽 "사이버 펠로우쉽(Cyber Fellowship)" 코너는 경영일반, 재무/자금, 마케팅/PR, 해외사업, 인력/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유기고가 게재되며, 협회의 대학생 명예기자들이 매주 발간하는 뉴스레터 KISS(Kinternet Students newS)를 통해 인터넷 관련 업계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전문가 컬럼 필진
▲경영일반, 재무/자금
안중호(서울대 교수), 임성택(지평법률사무소), 정태명(성균관대 교수), 최권수(삼일회계법인 상무), 심규철(윈즈컨설팅 이사), 박훈(KTB네트워크 이사)
▲마케팅/PR, 해외사업
최태창(법무법인 아람), 이상교(비즈커뮤니케이션 사장), 신현암(삼성경제연구소), 배우성(이차이나센터 사장), 박채천(아이클러스터 사장), 서범석(호서벤처투자 사장)
▲인력/교육
김상경(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김이숙(이코퍼레이션 사장), 송덕호(한국왓슨와이어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