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민주국가서 소중한 한 표 행사 매우 중요"

4·10 총선 본투표일 아내와 투표장 찾아
"소중한 한 표 의미 잊히지 않길"
  • 등록 2024-04-10 오전 9:24:17

    수정 2024-04-10 오전 9:26:3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투표를 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부인 박은숙 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35분께 부인 박은숙씨와 함께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 투표소를 찾아 각각 한 표씩 행사했다.

조 대법원장은 투표 후 “대의제 민주국가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소중한 한 표의 의미가 잊히지 않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전국 투표소 1만4259곳에서 실시된다.

본투표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