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자사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시장 론칭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 옐로우테일 경품행사 (사진=롯데칠성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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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7%를 차지하는 호주의 대표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옐로우테일 한국 시장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한 달여간 옐로우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품 행사는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및 와인샵 등에서 옐로우테일 3종(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품 넥택의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영수증 및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의 사랑으로 옐로우테일이 한국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