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다음 달 12일까지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2023 더클래스 효성 엔조이 섬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차량 관리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3개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실시된다.
| (사진=더클래스 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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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기간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한 고객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여름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주요 소모품 20% 할인과 순정부품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사은품 등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4본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으며,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센터 방문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며,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으로 내방한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사고 수리 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샤이닝 패키지’도 제공하는 등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기록적 폭우 속에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