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물량이 풍성한 만큼 전국적으로 주요 단지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 양주시에서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938가구), 충북 제천시에서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630가구), 전남 순천시에서는 ‘트리마제 순천’(1805가구), 영광군에서는 ‘힐스테이트 영광’(493가구), 경북 포항시에서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2994가구)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3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영광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같은 날, DL건설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다음 달 3일, 청보종합건설은 전북 김제시 옥산동 일원에 건립되는 ‘김제 옥산 어반트리’의 모델 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68가구 규모의 민간임대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