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VTS 찾은 박경민 해경청장 "설 연휴에 안전관리 중요"

  • 등록 2018-02-15 오전 9:06:55

    수정 2018-02-15 오전 9:06:55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14일 인천소재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선착장으로 운항하는 도선에 승선했다. 이어 선박들과 교신하며 설 명절 인사와 함께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인천 해상교통관제(VTS) 센터를 방문해 “연휴 기간 안전운항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제탑 같은 역할을 하는 VTS 센터는 세월호 참사 당시 늑장대응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14일 오전 인천소재 구읍뱃터에서 월미도 선착장으로 운항하는 도선에 승선했다. 이어 선박들과 교신하며 설 명절 인사와 함께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사진=해양경찰청]
박경민 해경청장이 14일 인천 해상교통관제(VTS) 센터를 방문해 “연휴기간 안전운항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제탑 같은 역할을 하는 VTS 센터는 세월호 참사 당시 늑장대응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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