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램시마 판매가 늘면서 2분기 매출은 시장기대치를 8.2% 웃돌았다”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32.7%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완전히 개화하지 않은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상황에서는 수익성 훼손보다 시장 확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 입지, 임상 데이터, 유통 파트너사 경쟁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셀트리온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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