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후 첫 명절인 만큼 값비싼 소고기, 굴비, 과일 같은 선물 세트 대신 가격은 내리고 실속은 갖춘 3~5만원대의 건강기능식품, 견과류, 커피와 티 세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5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건강기능식품이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터헬씨투모로우(BHT)는 김영란법 선물 기준 금액을 충족하는 1만원대에서 5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과 선택의 폭을 갖추고, 받는 이의 건강을 고려한 정성어린 명절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선물하기에 부담이 없고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많다.
명절을 맞아 교수님이나 선생님에게 건넬 선물을 찾고 있다면 눈 영양제 ‘슈퍼 루테인’을 추천한다. 선생님은 직업 특성상 책을 보고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데, ‘슈퍼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키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다. 9가지 기능성을 포함하는 멀티비타민으로, 선생님 선물로는 제격이다. 가격은 1만8000원으로 부담이 없는 편이다.
매년 두 차례 돌아오는 명절에 직장 상사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센스있는 후배가 될 수 있다. 잦은 회식과 지나친 음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상사를 위한 선물로는 ‘슈퍼 밀크씨슬’이, 다이어트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여자 상사에게는 ‘슈퍼 다이어트 가르시니아’가 추천 상품이다.
남자 상사에게 추천되는 간 건강 영양제 ‘슈퍼 밀크씨슬’은 90일 분량이 3만7000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슈퍼 다이어트 가르시니아’는 30일 분량이 1만5500원이다.
아울러 상사를 위한 무난한 선물을 원한다면 BHT의 대표 상품인 멀티 비타민 ‘베터헬씨투모로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베터헬씨투모로우’는 비타민 8종, 미네랄 5종과 베타카로틴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바쁜 직장인이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90일분 기준 4만5000원이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은 물론 시부모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사람도 많다. 이같은 상황에도 건강기능식품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50~60대 연령층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 추천되고 있다.
한편 BHT는 명절 선물 상품 판매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구매 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 가격에 따라 어린이 홍삼 제품인 ‘헬로, 슈퍼 차일드 홍삼’, 6년근 고려 홍삼정 ‘슈퍼 홍삼’, ‘식물성 슈퍼 오메가 3 700’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만원 상당의 증정품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BHT 관계자는 “설날 선물의 사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구매를 조금 앞당기는 게 좋다”면서 “5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통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BHT의 제품은 공식 판매처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한 뒤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