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은 ‘DF랜드(HDC신라면세점, 용산아이파크몰 위치)’를 만들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전체 면적은 6만5000㎡(2만평)이고, 면세점 면적은 2만7400㎡(8300평)으로 기존의 4000평 예상 대비 2배 규모다.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이다.
이어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565억원으로 전년비 68.7%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 면세 특허 기대감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7월께 발표 후 주가는 이익 개선폭(20%)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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