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관계자는 “모바일결제를 하는 업체가 점점 증가하면서 배달통에 광고중인 업주들의 신속한 주문접수 관리를 위해 이번 마이샵을 기획, 런칭하게 됐다”며 “이는 배달통이 업계 최저 수수료 유지, 소상공인 동고동락 프로젝트 시행 등을 통해 추진해 온 상생경영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마이샵’은 단순한 배달앱 서비스를 넘어 배달통의 모바일결제 시스템인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자동변환기술)와 마이샵 모바일 주문접수를 양방향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0년 국내 최초로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통은 현재 업계 최다인 19만 5000여개 등록업체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