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일 DPR사와 BIM 업무협약식을 맺고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에 BIM을 본격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BIM은 평면 설계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3차원의 가상현실로 구현해 설계하는 것이다.
GS건설은 BIM기술을 국내외 주요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적용해, 향후 2년 내에 BIM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계 입찰도면 제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건설사의 BIM 기술을 시공/유지관리 단계까지 적용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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