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電 부회장, 품질 직접 관리한다

품질담당, LG전자 CEO 직속으로 개편
  • 등록 2011-07-27 오전 8:36:21

    수정 2011-07-27 오전 8:36:21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달 `품질담당`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직속으로 옮겼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전사 조직개편 시 경영혁신부문 내에 품질담당을 신설했었다. `담당`은 전무급이 지휘를 하는 조직이다.

품질담당은 품질현황 점검· 품질 교육 등 품질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100여 명의 임직원이 소속해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구 부회장은 취임 때부터 품질을 강조해왔다"며 "직접 보고 받고 관심을 두겠다는 의미에서 품질담당을 직속 조직으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美서 친환경 제품 인정받았다
☞LG電, 남미 축구 후원했더니…"1.5억弗 효과"
☞LG전자 "지하철서 옵티머스3D 만나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