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를 업종 내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현재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새 판짜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경기회복기 업황사이클 전환에 따른 수혜종목을 선별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차와 기아자동차(000270)의 경우 불황기 글로벌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신차 출시에 따른 제품경쟁력 및 라인업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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