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동남아 국가들의 환율이 전체적으로 절상추세에 있다는 것은 사실.
-우리 외환시장은 런던시장의 100분의1밖에 안될 정도로 규모가 작아 투기세력이 가세하기 쉽다. 정부는 환율변동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맡겨두겠지만 다만 투기세력 개입이 분명할 경우 구두개입과 정부가 가진 여러 수단을 통해 개입해 투기꾼에 의한 환율변동을 최소화하겠다.
-중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더 낮은 수준으로 절상된다면 수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김진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무역업계와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