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또 7월 모델포트폴리오에 롯데칠성(05300) 풀무원(17810) 광전자(17900) 현대모비스(12330) 기아차(00270) 한진(02320) 등 6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두산 제일제당 아남반도체 동양기전 한라공조 휴맥스 대한항공 한단정보통신 등 8종목을 제외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섬유/의복, 가전/전자부품/컴퓨터, 반도체, 자동차/자동차부품의 투자비중을 높였다. 반면 전력, 은행, 보험의 비중은 낮췄다. 통신/서비스, 운송은 변함이 없었다.
7월 교보 모델포트폴리오는 풀무원 롯데칠성(음식료) 제일모직 한섬(섬유/의복) 한국컴퓨터 신도리코(가전/전자부품/컴퓨터) 광전자 삼성전자(반도체) 현대모비스 기아차(자동차/자동차부품) 한국전력(전력) KT KTF(통신/서비스) 한진(운송) 신한지주 국민은행(은행) 현대해상 LG화재(보험) 등 18종목으로 짜여졌다.
한편 교보증권의 지난 6월의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은 마이너스 20.3%로 시장평균 대비 손실을 기록했다. 이기간 KOSPI 하락률 6.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