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 65’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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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가 7월부터 미국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와인·맥주 해피아워 ‘파노바인’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장 10년째를 맞은 파노라믹 65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최상층인 65층에 위치해 인천 앞 바다 오션뷰와 송도국제도시 시티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바 공간이다.
파노라믹 65의 ‘파노바인’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와인과 맥주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핫·콜드 스낵을 무제한 제공하는 시그니처 상품이다. 다음달부터 파노바인은 다양한 종류의 미국 와인과 맥주 14종을 선보일 예정.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비프 찹스테이크, 그릴드 치킨 등 핫푸드와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치즈, 계절 과일, 디저트 등 콜드 스낵도 맛볼 수 있다.
여름을 맞아 모든 이용 고객에게 웰컴드링크로 믹솔로지스트가 짐빔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을 한 잔씩 제공한다. 하이볼은 웰컴드링크 외에 1인당 1만원만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 65의 파노바인은 1인 기준 6만5000원. 7월 한 달동안 3명이 함께 방문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