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는 출시 55주년의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 제품인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오뚜기 카레팝콘 (사진=오뚜기) |
|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과 설탕 코팅을 더한 이색 제품이다. 오뚜기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 ‘펀슈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콘크림스프 팝콘’을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레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