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사진=전북소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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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11시38분께 전북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821㎡)과 축사 내에 있던 돼지 43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