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10차 총선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 노원구갑과 인천 계양구을 등 8개 지역구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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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 시흥시을에서는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이 단수 공천됐다. △서울 노원구을에서는 현역 김성환 의원이 △서울 서초구갑에서는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노원구갑에서는 고용진 의원과 우원식 의원 간 2인 경선이 펼쳐진다. △부천시갑에서는 김경협 의원과 서영석 의원, 유정주 의원 간 3인 경선이 열리고 △부천시을은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진웅 전 경기도 의원 간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부천시병은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민주당 당대표 특보 간 2인 경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