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서울 연남동 뉴스뮤지엄에서 9월 24일까지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마이 리틀 가든)’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써모스가 뉴스뮤지엄 연남점에서 ‘My Little Garden’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써모스) |
|
써모스는 반려 식물을 가드닝하듯 나만의 루틴으로 자기만의 삶을 단단하게 꾸리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드닝’을 모티브로 삼아 식물마다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물, 빛의 양이 다른 것처럼 내 안의 정원을 섬세하게 가꾸는 여정을 담았다. ‘셀프 가드닝’ 존은 가드닝 과정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루틴을 찾고,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고,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토양·물·빛 펜던트로 ‘나만의 정원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체험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시 써모스 콜드컵에 시그니처 음료를 제공해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을 통해 코바늘 기초 기법을 배워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니팅 클래스, 분재 관리 및 감상법을 나누고 가을 분재를 심어 보는 분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김지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번 마이 리틀 가든 팝업스토어에서 자신만의 건강하고 단단한 루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써모스는 단순히 물이나 음료를 마시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루틴 도구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루티너들의 일상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루티너들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긴 루틴로그는 써모스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