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직후 '실리프팅·필러 흔적' 멍자국 눈길

  • 등록 2016-12-20 오전 7:41:35

    수정 2016-12-20 오전 7:41:35

박근혜 대통령. 사진=JTBC 뉴스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직후 피부 미용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2014년 4월 21일 박 대통령 얼굴 사진에서 선명한 피부 시술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대통령의 턱 주위에 있는 주삿바늘과 멍자국이 있는 화면을 통해 자세히 살피며 실 리프팅, 필러 주사 등의 미용 시술이 이뤄진 흔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세월호 참사 전날인 4월 15일 국무회의에서 같은 각도에서 촬영된 대통령 얼굴과도 달랐다.

매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16일부터 21일 사이에 해당 시술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부 시술을 받은 시기가 참사 당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최순실·정윤회, '청와대 보안손님 아닌 유령손님'
☞ 이완영 "JTBC가 태블릿PC 훔친 것으로 하자" 위증 지시 의혹
☞ '크리틱스 초이스' 벨라 손, 블랙 시스루 드레스 '눈길'
☞ [포토]'크리틱스 초이스' 벨라 손, 환한 미소
☞ '크리틱스 초이스' 니콜 키드먼, 새침한 미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