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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2년마다 열리는 FCC 2016에는 총 800여 명의 셰프가 개인전, 단체전, 스위트 하이 티 챌런지 등 부문에 참여했으며 △식재료의 조화와 맛을 평가하는 구성 △조리의 난이도와 독창성 △조리 과정 △디스플레이와 사이즈 △실용성과 현대성 등 총 5개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63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조은주 수석 셰프는 대회 최초로 여성으로서 금메달 2개를 수상했다. 조 셰프는 개인전에서 타파스&핑거푸드(Tapas & Finger Food) 부문과 메인 메뉴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63레스토랑에서는 FCC 2016 수상을 기념, 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를 기반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워킹온더클라우드와 터치더스카이, 63뷔페 파빌리온 등에서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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