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5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8%, 29.7% 증가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24% 상회했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6%, 41.2%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 고객들의 세무회계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플랫폼 서비스도 점차 가시화 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수준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크게 저평가됐다”며 “클라우드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았던 과거 6년 평균 PER 25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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