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10일 글로벌분자진단업계 4위 업체인 퀴아젠과 감염성질환 인체검사분야 ODM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면서 주가가 50% 급등했다”며 “이번 계약은 작년 11월 베크만쿨터에 이어 두번째 글로벌 ODM 제휴로 씨젠의 다중분석 기분 기술에 대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분석기술을 이용한 시약의 글로벌 ODM계약이 지속되로 있다는 점에서 내년 이후 펀더멘털이 대폭 레벨업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씨젠, 500억 규모 CB발행…'美 진출 재원 확보'(상보)
☞씨젠, 신한금융투자 등 대상 500억 규모 CB 발행
☞씨젠, 호흡기 26종 검사 신제품 전 구성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