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LTE 무제한 요금제 도입으로 모바일 ‘Btv’ 가입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가정 전화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품의 가입자가 증가추세로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TV가입자 증가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유선 IPTV 가입자도 연간 가입자 순증이 63만명에 이르리라는 전망이다. 모바일 가입자 역시 3월6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SK텔레콤의 포인트 이용 확대에 가입자가 더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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