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생명은 금리하락이라는 부정적인 변화로 시장 대비 33.6%포인트를 하회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점차 금리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감소되고 긍정적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긍정적 변화로는 급격한 연금·저축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강화와 즉시연금 비과세 유지, 공시이율 산출체계 변경 등 산업 구조적 변화로 높은 성장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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