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악재가 재차 나오고 있지만 외인들의 선물대량매수와 현물 쪽의 매도세둔화, 기관매수세 유입 등은 시장을 그리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번 주 중반 이후 21일에 FOMC회의 기대감과, 목요일 G20 재무장관 회의에 기대를 걸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면 시장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리 할 것 인가? 지금은 필자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형주 지수 장세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형주들이 하락추세 속에서 계속 떨어진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자동차, 정유, 화학업종에 있는 종목들은 월봉이 매수권이라기 보다는 5개월 이동평균선 붕괴 이후 꺾어지는 종목들이 많으며 IT, 은행 업종 에있는 종목들은 추세가 붕괴된 종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수익을 내기에는 힘겨워 보인다.
더욱이 향후 테마주로 부각 될 수 있는 대선테마주와 전기차 테마, 대북테마주들, 혹시 모를 신종플루에 대비해서 신종플루 관련주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도 유리해 보인다. [종목분석] 금일은 월봉상 대량거래가 터졌던 2010년 5월부터 추천드렸던 JW중외신약(067290)에 대해서 살펴보자.
[관심종목] JW중외신약, 알앤엘바이오(003190), OCI(010060), 문배철강(008420), 큐로컴(040350), 동양철관, STS반도체, 코엔텍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이벤트 결과에 주목하라, 이번 주 증시 변곡점은?
☞한 박자 빠르게 선점하는 "시장주도 업종과 테마"
☞추석 이후 직격탄 맞은 코스피, 향후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