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 부문, 재야전문가부문 등 2개 리그로 구성된다.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과한 20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총 10억원의 자금을 운용, 치열한 수익률 진검승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각 리그별로 증권사를 대표하는 현직 증권전문가 10명, 기본 10년 이상의 투자경력과 뛰어난 매매능력을 입증한 재야고수 10명이 각각 참여한다. 특히 3회 대회에는 1, 2회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기존 참여자들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치열한 수익률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데일리는 웹사이트 통해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며, 개인투자자들은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매매종목, 매수 및 매도 현황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부문 최고의 전문가들이 18주 동안 실제 주식을 운용한 정보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선택과 안정적인 수익에 길잡이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이 대회는 우리투금융지주 tx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 주최 : 이데일리 ■ 협찬 : 삼성전자 갤럭시Tab ■ 시스템제공 : 우리금융tx
■ 대회방식 : 실전투자대회 ■ 대회일정 : 2011년 8월 26일 ~ 2011년 12월 30일(18주) ■ 대회부문 : 증권사부문(10명), 재야전문가부문(10명) ■ 대회시상 : 최종 누적 수익률 기준 각 부문 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