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영화 한편`…LG電, LTE 모뎀 출시

SKT·LG U+ 통해 출시 예정
  • 등록 2011-06-28 오전 11:03:00

    수정 2011-06-28 오전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 Term Evolution) 모뎀을 SK텔레콤과 LG U+를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USB 형태의 모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100Mbps, 업로드 50Mbps를 구현한다. 이는 700MB(메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1편을 1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또 멀티모드를 탑재해 4세대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3세대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나영배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전무는 "LG전자는 이미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TE 모뎀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 LTE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가전·핸드폰 부진 여전..목표가↓-맥쿼리
☞[마켓in][크레딧마감]초단기물 일부 종목 금리 `꿈틀`
☞[마켓in][크레딧마감]초단기물 일부 종목 금리 `꿈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