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IT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선제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한 하이닉스와 뒤쳐진 후발주자들간에 점유율과 수익성 격차가 일차적으로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1.2% 증가한 2조7800억원에 연결 영업이익은 311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25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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