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미국 은행들의 대출이 증가한다든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는 등 미국 경제가 개선되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대출 증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 특히 기업은행(024110)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KB금융의 경우 작년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목표치까지 12%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신한지주는 은행의 새 CEO를 선임했는데 이는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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