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300억원과 121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년대비 25.1%, 30.2% 증가하겠지만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손실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이기 때문에 시장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년 해외 수주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며 "리스크 요인이 축소되면서 밸류에이션 할인률이 감소하고 주택부문의 안정과 해외부문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밸류에이션이 레벨업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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