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포드코리아가 '뉴 토러스'모델이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드코리아는 2010년 뉴 토러스의 베스트셀링 모델 선정을 기념해 2010년 뉴 토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I Love Tauru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 Love Taurus' 이벤트는 2010년 뉴 토러스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여행, 운전, 레저 등 생활 속에서 2010년 뉴 토러스와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과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메일(
event@commkorea.com)로 보내면 된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응모도 가능하다.
포드코리아는 선정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숙박권 1명(UCC상)을 비롯, 아웃백 상품권 15만 원권 5명(포토제닉상), SK주유소 10만 원권 10명(토러스상), 메가박스 2인 영화관람권(콤보세트 포함) 80명(아차상) 등 총 1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편의 안전 장치 탑재 등으로 2010년 뉴 토러스는 출시 이후 짧은 기간 내 베스트셀링 모델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2010년 뉴 토러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 토러스는 지난 4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총 456대를 판매, 도요타 캠리에 이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