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오랜만에 아시아골프투어 우승

''스칸다르 조호르오픈 골프대회'' 20언더파로 정상 등극
  • 등록 2009-10-25 오후 9:17:14

    수정 2009-10-25 오후 9:17:14

[노컷뉴스 제공] '탱크'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아시아투어 '스칸다르 조호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0만달러, 우승상금 15만8천500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2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조호르 바루 로열 조호르골프장(파72.6,984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악천후로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된 이번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부진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니라트 차프차이(태국)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선두 최경주에 4타 파 단독 2위에 올랐다.

미국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티프 구센(남아공)이 15언더파 201타호 히마트 라이(인도)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노승열(18.타이틀리스트)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에 대회를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