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비자가 디자인하는 장바구니 공모전`

  • 등록 2009-05-25 오전 9:04:59

    수정 2009-05-25 오전 9:04:59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신세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 1회 신세계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7개 신세계 백화점과 122개 이마트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출품부문은 `에코백 디자인 부문`과 `에코백 제작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대상(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장바구니의 상품화를 검토하거나 사은품으로 제작 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이마트 환경사랑 사진 컨테스트`를 연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지구` 총 2개 부문으로 접수하며, 사진은 20.3cm×25.4cm 크기로 출력해 다음달 28일까지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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