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회 로또 1등 6명..16억6천만원씩

당첨숫자 `2,7,18,20,24,33`..보너스 `37`
  • 등록 2006-12-03 오후 1:51:20

    수정 2006-12-03 오후 1:51:20

[이데일리 경제부] 209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6억6089만원씩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2일 제209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7, 18, 20, 24, 33`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5명으로, 각각 16억608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99억6537억8100원으로 집계됐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7`으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34명은 4885만원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358명이며 각각 122만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6만5973명에게는 5만351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5만354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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