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KT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 화상회의 시스템 ‘KT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를 맞았다.
지난 3월 11일 결연식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2016년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KT의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KT는 온라인 공간에서 주로 만나 교류하는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들이 초등학생 멘티들이 거주하는 산간, 도서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교류캠프를 진행한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총괄하고 있는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KT는 국민기업으로서 기업의 본업이자 핵심 역량인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2014부터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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