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 0.6% 증가한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며 “가격대가 낮은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해 매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4월에 출시한 신제품의 마케팅 비용 지출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띠베뷰티를 통한 개인용 미용 의료기기 출시도 앞둬 마케팅 비용 부담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말 더블로 S의 중국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내년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배 수준으로 낮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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